콘텐츠로 건너뛰기
Home » 읽기 » 동천년로 항장곡

동천년로 항장곡

  • yoda 

桐千年老 恒藏曲(동천년로 항장곡)
–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
梅一生寒 不賣香(매일생한 불매향)
–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는다
月到千虧餘本質(월도천휴여본질)
–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않으며
柳經百別又新枝(유경백별우신지)
–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
상촌 신흠 선생의 <野言>

저런 싯구를 등에 새기는 사람의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?

관련 글  소설. 냉정과 열정 사이. Rosso. 에쿠니 가오리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