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://www.imdb.com/title/tt0405821/
” 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 군단을 무찌른다…”
이런 어렴풋한 주제가와 맨손으로 로보트를 깨부수던 ‘우주소년 캐산’을 기억하는가?
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다가 만든 SF 영화이나 별 재미없다. 비쥬얼도 고만고만하고 인간과 전쟁이라는 철학적 주제에 대한 접근도 그저 그렇다.
다만 선과 악 모두가 같은 신조인간의 운명으로 엮여있다는 설정은 매우 흥미롭다.
ps. 만화 캐산의 이미지는 이렇다.
모르는 사이에 레지던트이블2 개봉했더군요;;;
캐산은… 저 백조가 어머니였던 기억이..
간만에 블로그 업데이트가 되었군요 ^^
담엔 이렇게 오랫동안 업뎃없이 방치되는 일 없기를…
/주영 : 그랬군요. 발간 기념회는 잘 끝났습니까?
/sungjoon : 네. 그래야지요!
불법으로 봤지만, 영화는 정말 재앙이었음. 액션은 참신한 편이지만 드라마는 썰렁하기 그지 없지.
/렌스 : 나도 어둠의 공간에서 구해 봤는데… 영화는 별로. 🙂